한국의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가상화폐 플랫폼 BitHolic과 제휴, Bithumb Singapore로서 싱가폴 시장으로 진출한다.
한국의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Bithumb)이 싱가폴의 가상화폐 플랫폼 BitHolic과 제휴, 싱가폴 시장에 진출한다고 보도되었다.
한국 미디어 News1Korea의 보도에 의하면, BitHolic은 이번달에 “Bithumb Singapore”로 개명할 예정이다.
BitHolic과 Bithumb의 자본구성은 밝혀진 바 없으나, News1Korea에 응답한 익명의 소식통에 의하면 “Bithumb은 업무를 글로벌 전개를 하기 위해 IP(지적재산)의 매각을 예정하고 있다”.
특필할만한 부분은, BitHolic 대표자는 Bithumb의 전 디렉터 Park Jeong Hun씨라는 점.
또한 Bithumb은 글로벌 거래 업무 확대를 위해 5월에 “Bithumb Global”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법정통화에 의한 현물거래 외에도 최대 레버리지 100배의 증거금 거래 등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