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4대 가상화폐 거래소(Bithumb, Coinone, Korbit, Upbit)가 자금세탁방지(AML)에 대한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 이니시어티브를 발표했습니다.

AML문제에 특화된 “핫라인”을 구축, 이용자의 보호와 부정행위 검출을 담당하기 위해 4개 거래소의 각 팀 사이에서 확립됩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은행이 인증한 계정을 제공하는 상기 4개 거래소가 AML 대책을 발표
– 핫라인을 이용해서 의심스러운 가상화폐 거래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 이용자 보호를 강화
– 긴밀한 연계를 계속함으로써, 보다 안심할 수 있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 가능

현재 4개 거래소 모두가 적절한 이용자 보호와 부정행위 검출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어서, 이번 공동 이니시어티브는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